일본 오사카 스시 맛집 도톤보리 사카에스시

일본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스시인데요 오사카 도톤보리
여행 중에 다녀왔었던 사카에스시 2호점
입니다.

영업시간:18시~04시 30분
수요일 휴무
카드결제 가능

 

사카에스시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스시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고 도톤보리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여행 관광객 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본점과 2호점이 바로 붙어 있는데 당시
본점이 열지 않아 2호점으로 방문을 했고
바쁠 때는 웨이팅을 하셔야 하는 음식점
이에요.

내부/인테리어

깔끔하면서 일본의 모습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내부 모습이었고 주방이 오픈
되어 있기 때문에 주방 앞 테이블에서는
직접 스시를 만드는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자리마다 간장과 초생강이 준비되어
있고요.

메뉴

주문 방식은 메모지에 스시 번호와 개수를
펜으로 작성을 한 뒤 직원을 불러주시면
되고 중간에 한번 소통 오류가 있긴 했으나
바로 정정이 되었어요.

그리고 이전 방문 시 메뉴판이라 현재는
금액 변동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스시

광어초밥 2pc.
방어초밥 2pc
게내장 초밥 2pc
명란젓 초밥 2pc
연어초밥 2pc
단새우초밥 4pc
상급참치뱃살 초밥 2pc
토로(참치뱃살) 2pc
민물장어초밥 2pc
게초밥 2pc.

이렇게 주문 요청을 했고 사카에스시
장점은 신선한 재료와 재료의 신선도
인데요.

특히 참치, 새우, 연어 등의 해산물은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신선한 맛
입니다.

이곳 스시는 일본 전통 스시 맛을 잘 살린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과하지 않은
밑간,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 부담스럽지
않은 맛으로 입안에서 느껴지는 맛과 풍미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밥알에 탱탱함과 적당한 간 그리고 재료와
밸런스가 너무 좋아 역시 일본 먹거리 하면
스시가 단연 상위권일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고 안 가본 유명 다른 스시집들
퀄리티도 괜스레 궁금해지더군요.

특히 장어스시가 가장 맛있었는데 한국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맛의 퀄리티라 정말 맛있게
먹었고 장어도 엄청 큼직하기 때문에
입안에서 꽉 참이 느껴집니다.

아주 담백했고 부드러운 고퀄리티 맛이라
만족스럽게 먹었고 개인적으로는 장어스시
추천드립니다.

전반적으로 스시 자체는 맛있었는데 그중
참치뱃살은 많이 느끼해 조금 아쉬웠네요.

한국사람이 다녀간 후기에서 친절도나
위생 호불호가 좀 갈리는 평이 많아 걱정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스시도
만족스러웠는데요 개개인 마다 느끼는게
다를수 있지만 저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카드결제 가능하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