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가볼만한 곳 관광 자연명소 섭지코지

섭지코지는 제주도 동쪽 끝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안지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용암 지형과 멋진 해안 경관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입니다.

주소: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영화. 드라마 촬영지 - 단적비연수
이재수의 난, 천일야, 올인
입장료:무료
주차:유료

 

제주도 동쪽 해안에 자리 잡은 섭지코지
라는 이름은 좁은 땅의 끝을 의미하는
제주 방언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요.

어느 해안과는 달리 붉은 화산재 송이로
덮여 있고 해안가의 많은 기암과 석들은
마치 수석 전시회를 여는 듯하며 선녀와
용왕신의 이들 간의 못다 이룬 사랑의
전설이 담긴 줏대 모양의 선돌바위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제주도 특유의 자연과 문화가
잘 보존된 곳이기도 하여 제주도
여행 시 꼭 가볼 만한 명소 중 한군대
이기도 합니다.

섭지코지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섭지코지 등대는 아름다운 해안 절벽
위에 위치해 있어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으며.

등대 주변의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제주의 자연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으며 등대까지는 철계단이 마련되어
있어 쉽게 올라갈 수 있고 등대 난간에 올라
서면 기가 막힌 섭지코지의 멋진 해안절경이
바로 눈앞에 펼쳐집니다.

그리고 해안 절벽은 바람과
파도에 의해 만들어진 독특한 형태로
사진 촬영지로 인기가 높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는 절벽의 풍경은
매번 다른 느낌을 주어 신비롭게 까지
느껴지기도 합니다.

섭지코지는 제주도의 자연과 잘 어우러진
장소로 해안 절벽과 풍경 그리보 푸른 바다가
만드는 주변 모습들은 방문객들에게 항상
깊은 인상을 남기기 때문에 제주 여행 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이곳의 아름다운 경관은 사진
명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섭지코지에는 제주도의 독특한 용암
지형인 주상절리가 위치해 있는데요.

주상절리는 바다와 맞닿아 있는
기하학적인 암석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고 이곳은
일몰 장소로도 유명해 해가 질 때쯤
맞춰서 방문하면 황홀한 풍경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처럼 계단이 많거나 가파르지
않아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둘레길
코스이며 힐링 포인트도 있는 코스
입니다.

제주도의 자연미와 역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멋진 장소이기에 방문
한다면 여유롭게 산책하며 다양한
명소를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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